<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한동안 높고 파란 하늘에 기분이 참 좋았는데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날아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중국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한동안 날씨 참 좋았는데 어제부터 불청객 미세먼지 때문에 참 답답해졌습니다. 오늘도 공기질이 나쁜 곳이 많다는 예보죠?
<질문 2> 예전에는 가을 하면 청명한 하늘, 울긋불긋 단풍이 떠올려졌는데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몰려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숨 막히는 미세먼지의 공습 이제 시작됐다고 보면 되는 것인가요?
<질문 3>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미세먼지를 두고 "중국발이다, 아니다 국내 영향도 못지 않다" 논쟁이 벌어집니다. 중국 영향, 어느 정도 되는 것입니까?
<질문 4> 중국 영향이 상당한 것은 분명한데 문제는 최근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올겨울 중국발 먼지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질문 5> 미세먼지는 참 뾰족한 수가 없어서 더 답답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청자 분들이 대비를 잘 해야겠죠. 미세먼지 대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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