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핫클릭] 세종시 스티로폼 공장서 불…5억원 피해 추정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세종시 스티로폼 공장서 불…5억원 피해 추정 外
  • 송고시간 2018-10-17 08:25:03
[핫클릭] 세종시 스티로폼 공장서 불…5억원 피해 추정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세종시 스티로폼 공장서 불…5억원 피해 추정

어제(16일) 오후 6시 10분쯤 세종시 부강면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1개동이 모두 타 5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경찰과 소방 당국은 "원료 건조 공정 중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차에서 휴대전화 줍다가" 공사차량 들이받아…50대 근로자 숨져

음주·무면허 상태인 운전자의 승용차가 도로공사 작업 차량을 들이받아 5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3시 45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214.2㎞ 지점에서 30살 전모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2차로에서 작업 중이던 봉고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공사 작업 차량의 적재함에 탑승해 붉은색 고깔 모양의 라바콘을 수거하던 55살 노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는데요.

사고를 낸 운전자 전씨는 운행 중 차량 내부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휴대전화를 줍다가 핸들이 오른쪽으로 틀어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북 임실서 '송로버섯' 추정 버섯류 발견

전북 임실에서 '송로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류가 발견됐습니다.

55살 심응만씨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북 임실군 삼계면 참나무군락지에서 송로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 3개를 발견했는데요.

1개당 무게는 약 400g, 지름은 5~6㎝입니다.

송로버섯으로 확인되면 가격이 100g당 수백만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송로버섯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힐 만큼 귀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