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7 2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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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생활적폐도 청산…더 개혁적으로 가야”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민생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생활적폐를 청산해 공정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이 더욱 개혁적으로 가야 한다며 ‘좌클릭’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생활적폐 청산’을 들고 나왔습니다.

민생연석회의를 출범시키면서 민생문제를 발목잡는 주범으로 ‘생활적폐’를 지목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런 것들이 (생활 적폐가) 누적돼 있는데 공정경제, 공정사회를 만드는 차원에서 여러가지 노력을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이 대표는 약자보호 정책마저도 이념적, 정치적으로 왜곡되는 것을 생활 적폐의 단적인 예로 들면서 당내에 별도의 생활적폐청산특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불공정 카드수수료 개선 등 5대 민생과제도 발표하고 매월 정례회의를 열어 민생 의제를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시민단체 대표들을 만난 이 대표는 “당이 더 개혁적인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좌클릭’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결정 등 이른바 ‘우클릭 딜레마’를 종식시키고 집토끼를 지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리 당이) 진보당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진보적인 당은 아니고요. 조금 더 개혁적인 쪽으로 한발 더 가야 한다고 봅니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지세를 확대해 민생문제를 정면돌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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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