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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후 달아나려다 출동 구급대원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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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음주사고 후 달아나려다 출동 구급대원 들이받아
  • 송고시간 2018-10-18 17:28:50
음주사고 후 달아나려다 출동 구급대원 들이받아

경북 칠곡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나려다 자신을 구하러 출동한 119 구급대원을 차로 친 혐의로 2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달 16일 새벽 칠곡군 왜관읍 국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잠이 들었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구조활동에 나서자 급히 차를 몰다 구급대원을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차와 구급차 사이에 끼었던 구급대원은 어깨뼈와 복부 장기 등이 손상되는 전치 6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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