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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폭격기, 남중국해서 또 작전수행

세계

연합뉴스TV 미 전략폭격기, 남중국해서 또 작전수행
  • 송고시간 2018-10-18 20:42:52
미 전략폭격기, 남중국해서 또 작전수행

미국과 중국이 싱가포르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 두 대가 또 최근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일대에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미군 태평양 공군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작전이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설명하면서 "국제법과, 오랫동안 지속해온 임무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그러나 이에 대해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필요시 결연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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