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월에도 고용여건 개선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18일) 기재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10월 고용여건을 묻는 질의에 "9월에는 취업자 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10월은 그렇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개선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저임금 차등화와 관련해 정부 내부적으로 자료 검토와 효과 분석을 하면서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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