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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중 "2022년 건보료 올해보다 40% 증가"

경제

연합뉴스TV 유재중 "2022년 건보료 올해보다 40% 증가"
  • 송고시간 2018-10-19 09:27:13
유재중 "2022년 건보료 올해보다 40% 증가"

4년 뒤에는 국민과 기업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가 올해보다 40% 늘어날 것이란 추산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장 유재중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전체 보험료 수입은 74조4,298억원으로 올해보다 38.8% 많았습니다.

보험료 수입의 증가는 개인과 기업의 건보료 부담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보험료 수입이 늘어나는 이유는 지난 6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내년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8년 만에 가장 높은 3.49%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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