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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령 경마당첨금 391억원…정부ㆍ마사회 '공돈'

경제

연합뉴스TV 미수령 경마당첨금 391억원…정부ㆍ마사회 '공돈'
  • 송고시간 2018-10-19 14:14:40
미수령 경마당첨금 391억원…정부ㆍ마사회 '공돈'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은 경마 당첨금이 수백억원에 달해 실효성 있는 사용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이 한국마사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쌓인 미수령 당첨금은 391억원에 달합니다.

미수령 당첨금은 당첨자를 찾기 위한 별다른 조치없이 특별적립금인 축산발전기금으로 70%, 마사회 유보금으로 30%가 처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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