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이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청장은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서경찰서를 찾아 수사 진행 상황 브리핑을 듣고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에 대해 법원이 감정유치장을 발부함에 따라 정신감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감정은 이르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충남 공주의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에서 길게는 한 달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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