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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의심' 어린이집 조사에 관할지 공무원 배제

사회

연합뉴스TV '비리의심' 어린이집 조사에 관할지 공무원 배제
  • 송고시간 2018-10-23 12:22:21
'비리의심' 어린이집 조사에 관할지 공무원 배제

정부가 부정 수급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집 2,000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관할 지역 공무원의 개입을 배제하는 '교차 점검' 형식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덕철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어린이집 담당 국장 긴급회의를 열고 어린이집 집중 점검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17일 부정·비리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로 촉발된 어린이집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연말까지 부정 수급 가능성 높은 어린이집 2,000곳을 점검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어린이집을 조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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