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을 중심으로 물가가 오르며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5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5.78로 한 달 전보다 0.3% 올라 2013년 8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지수가 136.57로, 관련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를 보이며 생산자물가를 밀어올렸습니다.
한은은 7, 8월에는 폭염 탓에 농산물 물가가 상승했는데 9월에도 작황부진으로 여전히 가격이 높은 상태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