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병무청 "체육ㆍ예술 병역특례 재검토…개선안 마련"

정치

연합뉴스TV 병무청 "체육ㆍ예술 병역특례 재검토…개선안 마련"
  • 송고시간 2018-10-23 13:01:56
병무청 "체육ㆍ예술 병역특례 재검토…개선안 마련"

병무청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논란이 된 체육·예술인에 대한 병역특례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국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위한 병무청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합동 실무추진 태스크포스를 운영 중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현행 병역법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나 올림픽 3위 이상,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 등은 보충역으로 편입돼 4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면 자신의 특기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