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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손자가 2,200만원 예금"…野 조명래 난타

정치

연합뉴스TV "두살 손자가 2,200만원 예금"…野 조명래 난타
  • 송고시간 2018-10-23 22:20:11
"두살 손자가 2,200만원 예금"…野 조명래 난타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조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야당은 증여세 탈루 의혹 등을 지적하면서 지적하면서 청와대 고위공직자 인사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야당은 특히 만 2살 손자가 보유한 예금 2,200만원의 출처를 캐물었고, 조 후보자는 "차비로 준 것을 모은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이어 장남의 강남 8학군 위장전입 의혹과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 "과거 사려깊지 못한 행동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야당이 각종 의혹에 대한 조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항의하면서 청문회는 한때 파행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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