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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통증 원인 오진해 어린이 사망…의사 3명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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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복부통증 원인 오진해 어린이 사망…의사 3명 법정구속
  • 송고시간 2018-10-24 22:33:26
복부통증 원인 오진해 어린이 사망…의사 3명 법정구속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8세 어린이의 통증 원인을 오진해 숨지게 한 의료진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 A병원 소아과 과장 B씨에게 금고 1년6개월을 선고하는 등 의료진 3명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B씨 등은 2013년 5월 배가 아파 네차례 A병원을 찾은 C군의 복부 X-레이 촬영 사진에서 폐렴 등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인식하지 못하고 변비 등 치료만 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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