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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김정숙 여사는 전북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개회사에서 "장애물이 없는 무장애 사회를 앞당기겠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시설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며 "장애인이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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