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문화만큼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 경주.
잔잔하고 깊은 동해바다 품속 경주는 다채로운 색으로 빛난다.
붉은 여명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신비한 문무대왕릉의 아침 풍경과 물 위에 그림처럼 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누교 월정교, 그리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길을 만나볼 수 있는 산책길까지…
황홀한 파도 소리가 귓가를 맴도는 절경의 경주로 지금 떠나본다.
▶ 붉은 여명과 낮게 깔린 해무, 문무대왕릉
▶ 우리 역사 속 최초의 누교, 월정교
▶ 경주와 딱 어울리는 정갈한 한 상, 경주 한정식
▶ 기암괴석 사이 신비의 사찰, 골굴사
▶ 경주의 대표 해안 트레킹 코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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