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스플릿 라운드 돌입 후 첫 경기에서 2위를 놓고 경쟁중인 경남FC를 꺾었습니다.
울산은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32분 터진 임종은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울산은 경남을 승점 1점 차로 앞서 2위로 한 계단 도약했습니다.
정규리그 1위를 일찌감치 확정한 전북은 수원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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