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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매장서 종업원에 지폐뭉치 던진 고객 벌금형

사회

연합뉴스TV 명품매장서 종업원에 지폐뭉치 던진 고객 벌금형
  • 송고시간 2018-10-29 22:28:23
명품매장서 종업원에 지폐뭉치 던진 고객 벌금형

서울중앙지법은 명품 판매장의 직원 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는 이유로 백화점 직원에게 지폐 뭉치를 던져 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서울의 한 백화점 명품 판매장에서 고객상담실 부실장인 40대 여성 B씨를 불러 B씨의 얼굴과 몸에 5만원권 지폐 뭉치를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동종 범행 전과가 다수 있음에도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질러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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