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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이 무너진 코스피…한국 주식시장 '겨울' 오나

경제

연합뉴스TV 힘없이 무너진 코스피…한국 주식시장 '겨울' 오나
  • 송고시간 2018-10-30 08:46:26
힘없이 무너진 코스피…한국 주식시장 '겨울' 오나

<전화연결 : 최요한 경제평론가>

계속해서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던 코스피가 어제 결국 2,000선이 무너지며 '검은 월요일'을 연출했습니다.

코스피가 2,0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친 것은 22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에 '검은 10월'이 지나고 '겨울'이 오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증시 전망 예상해봅니다.

최요한 경제평론가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질문 1> 어제 코스피가 장중 2,000선이 붕괴되면서 22개월 만에 2,000선을 하회했습니다. 현재 증시 상황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2> 2,000 포인트를 최후의 보루로 생각해왔었기에 어제 투자자들 사이에 충격이 엄청났을 것 같은데요? 분위기 어떤가요?

<질문 3>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잠시 후 9시에 개장할텐데요. 오늘, 어제보다 더 하락할까요?

<질문 3-1> 차기 지지선은 어느정도일까요?

<질문 4> 코스피 하락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현재 이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질문 6> 한국 증시에 '겨울이 오고 있다'고 할 정도인데요. 이에 대한 정부의 방안도 나왔나요?

<질문 7> 앞으로의 상황이 더 걱정인데요. 시장 전망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반등 모멘텀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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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