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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금감원 전 총무국장 2심도 징역 1년

사회

연합뉴스TV '채용비리' 금감원 전 총무국장 2심도 징역 1년
  • 송고시간 2018-10-30 21:33:17
'채용비리' 금감원 전 총무국장 2심도 징역 1년

금융감독원 채용 과정에서 부적격자를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전 금감원 총무국장에 대해 항소심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초범이고 사적인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총무국장으로서 막중한 권한을 남용했다고 지적하며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국장은 한 시중은행장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2015년 신입사원 채용 당시 필기시험으로는 합격이 어려웠던 대상자를 면접에서 합격시킨 의혹 등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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