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 중인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이 현지시간 30일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회담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에서 러시아 문제를 담당하는 신 부상과 모르굴로프 차관은 회담에서 양자 및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담에선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북러 정상회담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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