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경찰에 출석할 당시 자신을 지지하는 집회에 참석했다가 숨진 55살 A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30일) 이 지사가 부인 김혜경 씨와 함께 A씨의 빈소가 차려진 강원도 동해시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9일 이 지사가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할 당시 경찰서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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