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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은행 제재' 풍문에 "일상적 소통…제재 추진 오해말라"

세계

연합뉴스TV 미, '한국 은행 제재' 풍문에 "일상적 소통…제재 추진 오해말라"
  • 송고시간 2018-11-01 07:17:45
미, '한국 은행 제재' 풍문에 "일상적 소통…제재 추진 오해말라"

미국 정부가 북한 송금과 연관된 국내 은행에 경제적 제재를 추진할 것이라는 내용의 한국 증권가 풍문에 대해 미 재무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일상적인 소통을 미래의 제재 조치를 알리는 것으로 잘못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무부는 해외자산통제국의 제재와 규제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 민간 부문과 정기적으로 소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국내 증권가에는 미 재무부가 한국 국적의 은행에 겯제적 제재 입장을 전달했고 이로 인해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묻지마 매도'를 한다는 소문이 확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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