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카풀·택시 TF' 회의에서 카풀서비스 도입과 택시산업 보호를 병행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TF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이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국토교통부보다 더 전향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카풀 업체, 택시 업계와 3자 대화를 나눌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카풀 도입이 전제된 것이냐는 질문에는 "접점을 찾아 갈등을 해소할 것"이라며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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