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노동자 사망사고를 낸 CJ대한통운이 고용노동부의 고강도 근로감독을 받게 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화물트럭 협착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한 CJ대한통운의 전국 물류터미널에 대한 기획감독을 오는 8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전국 CJ 물류터미널 12곳의 안전보건 조치 전반을 점검하고, 컨베이어·화물트럭·지게차 등의 안전 조치와 노동자 안전보건 교육 등을 집중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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