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번 주 휴대전화 제조업체와 휴대전화 완전자급제 관련 첫 간담회를 열어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에 들어갑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주 개별 휴대전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모든 휴대전화 모델의 자급제폰 출시 가능성 등을 타진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초 출시될 단말부터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 중 휴대전화 제조업체 CEO들도 면담합니다.
정부는 이달 중으로 정책을 마련해 내년 말까지 자급제폰을 현재의 2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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