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성적조작' 숙명여고 배정 막아달라" 청원

내신조작 논란에 휩싸인 서울 숙명여고에 배정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청원게시판에 올라온 해당 청원에 7일 오후 현재 250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청원인은 "사건 규명이 되면 숙명여고를 강제 배정대상에서 제외하고 지원자만 배정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음달 4일까지 1만명 이상 동의하면 교육감은 청원에 답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