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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국 교포 LA→인천 기내서 유리창 깨고 난동

사회

연합뉴스TV 30대 미국 교포 LA→인천 기내서 유리창 깨고 난동
  • 송고시간 2018-11-08 21:27:22
30대 미국 교포 LA→인천 기내서 유리창 깨고 난동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인천으로 가는 대한항공기에 탑승한 30대 한국계 미국인이 유리창을 깨는 등 폭력적인 행위를 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LA 공항을 떠난 대한항공 KE012편에 탑승한 A씨는 기내에서 소리를 지르고 승무원에게 폭언을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A씨를 기내 뒷편 공간으로 유도해 이상 행동에 대응했고 인천공항 착륙 직후 대기 중이던 공항경찰대에 넘겼습니다.

A씨가 술이나 약물에 취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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