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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방탄소년단, 일본 음악방송 출연 하루 전 취소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방탄소년단, 일본 음악방송 출연 하루 전 취소 外
  • 송고시간 2018-11-09 08:32:08
[핫클릭] 방탄소년단, 일본 음악방송 출연 하루 전 취소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방탄소년단, 일본 음악방송 출연 하루 전 취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음악 프로그램 출연이 하루 전날 취소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공식 팬클럽 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이 오늘(9일) 예정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지난달 한 일본 매체가 광복절 메시지가 담긴 멤버 지민의 티셔츠와 RM의 SNS 글을 문제 삼으며 "반일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인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금팔찌 절도 의심 간호조무사 스스로 목숨 끊어

경남 김해의 한 병원에서, 환자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지목돼 조사받던 40대 간호조무사가 억울하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 8월 이 병원 환자가 엑스레이 촬영 때 바지에 넣어둔 반지와 금팔찌가 사라지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선 등을 고려해 간호조무사 A씨를 범인으로 의심했지만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A씨는 이 일로 병원을 그만둔 뒤 지난달 30일 김해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휴대전화에는 '억울하다'는 메시지가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고교 교사가 학생들 주먹·발로 폭행…공개사과

경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 2명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교사 A씨는 지난 2일 오후 교실에서 차례로 학생 간부 2명의 얼굴과 옆구리 등을 주먹과 발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교사는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잘못된 행동을 했다"며 해당 학년 전교생에게 공개 사과한 뒤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교사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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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