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비싼 아이폰XSㆍXR…첫 주 개통량 전작 60%

경제

연합뉴스TV 비싼 아이폰XSㆍXR…첫 주 개통량 전작 60%
  • 송고시간 2018-11-09 13:44:11
비싼 아이폰XSㆍXR…첫 주 개통량 전작 60%

아이폰XS를 비롯한 애플 신작 스마트폰 3종의 출시 첫 주 성적이 전작의 6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출시 첫 주인 2∼7일 이통 3사를 통해 개통된 아이폰XS·XS맥스·아이폰XR은 약 17만대로 추산됩니다.

이는 전작 아이폰8과 아이폰X의 출시 첫 주 성적인 총 28만대와 비교하면 60%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아이폰 판매 부진의 원인은 최고가 2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