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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징역 1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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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징역 10년 선고
  • 송고시간 2018-11-09 16:12:37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징역 10년 선고

'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주범들이 1심에서 최고 징역 7년에서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1살 박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공모 씨에게는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다른 7명에 대해서도 폭행 가담 정도에 따라 징역 3년 6개월∼5년, 집행유예 등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택시 탑승 문제로 시비가 붙은 사람들을 집단 폭행하고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얼굴 부위를 나뭇가지로 찔러 실명케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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