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만들고 시간이 조각한 절경의 산세들이 가득한 청송.
골짜기마다 색색의 아름다움이 물든 청송은 지금 가을의 반짝임이 가득하다.
일 년 중 이맘때가 가장 수려하다는 주왕산부터 넉넉한 삼부자네 인심처럼 활짝 열려있는 조선의 3대 가옥 그리고 청송의 자랑 달기약수로 만든 영양만점 백숙까지.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절경을 이루는 청송으로 함께 떠나본다.
▶ 골짜기마다 물든 색색의 아름다움, 주왕산 국립공원
▶ 아흔아홉 칸의 고고함 아흔아홉 탄의 온기, 송소고택
▶ 쌀쌀한 가을 기력보충에 최고, 달기약수백숙
▶ 오랜 시간 지켜온 민족의 고고함, 청송백자전수관
▶ 하늘과 닿은 신비의 저수지, 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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