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0 17:09:48

프린트

서울 도심 환하게 밝히는 ’2018 서울빛초롱축제’

[앵커]

어느새 가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요즘 서울 청계천에서는 해가 질무렵부터 환한 등불이 불을 밝힌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천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항상 빛초롱축제가 열리면서 청계천 일대에 불을 환하게 밝히는데요.

이렇게 축제가 한창인데 아쉽게도 오늘도 공기가 많이 탁합니다.

그래서 저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축제 구경에 나왔는데요.

오늘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공기질이 하루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기온자체는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이곳은 조금씩 축제 구경에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300만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는 400여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이 총4개의 테마로 꾸며졌는데요.

과거에 있었던 종로 전차, 인기 만화속 캐릭터 태권브이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요, 라바 캐릭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형형색색의 조형물들이 청계천 일대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벽에 비치는 화려한 조명과 한편의 시 문구들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밖에 직접 등불을 만들거나 소망등을 띄우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청계천 거닐면서 축제 감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연합뉴스TV 남유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