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음반이 우리나라에서 1천만장 이상 판매됐습니다.
정규 1집부터 5집, 미니 1·2집, 겨울 스페셜 앨범, 라이브 앨범의 총 판매량은 1천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정규 앨범은 5장 연속 10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지난 2일 발매된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어제(11일) 기준으로 118만장 팔렸습니다.
2000년 이후 데뷔 가수의 국내 음반 판매량이 1천만장을 넘긴 것은 처음이라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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