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밴드 장미여관이 7년 활동을 씁쓸하게 마무리하고 해체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멤버 간 견해 차이로 오늘(12일) 팀을 해체하게 됐다며 육중완과 강준우는 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세 멤버는 육중완과 강준우가 자신들에게 밴드에서 나가달라고 했다며 해체가 아니라 분해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불화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장미여관이 불화로 깨진 것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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