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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백록담에 어떤 인공시설물 설치도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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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원희룡 "백록담에 어떤 인공시설물 설치도 원치 않아"
  • 송고시간 2018-11-12 21:22:08
원희룡 "백록담에 어떤 인공시설물 설치도 원치 않아"

원희룡 제주도 지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한라산 방문에 대비해 제주도가 백록담에 헬기 착륙장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어떠한 인공시설물 설치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남북 정상의 백록담 방문 시에도 별도 인공적인 이착륙 시설없이 충분히 헬기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사전에 현장점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남북 정상의 백록담 방문 시 헬기 이용 여부는 청와대 및 정부가 현장을 재차 확인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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