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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두산 꺾고 8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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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SK, 두산 꺾고 8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 송고시간 2018-11-13 07:28:33
SK, 두산 꺾고 8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전화연결 : 민훈기 야구해설위원>

2018년 한국프로야구 최강자는 결국 SK였습니다.

연장 13회 혈투 끝에 정규시즌 1위 두산을 꺾고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민훈기 야구해설위원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 연장 13회 접전 끝에 SK가 우승했는데, 총평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수훈선수를 꼽으라면 역시 한동민 선수일까요?

<질문 3> SK가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면 무엇을 꼽으시겠습니까?

<질문 4> KS를 앞두고 많은 이들이 두산의 우승을 점치며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라는 말까지 생겨났었는데 두산이 무너진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정상 일보 직전에서 물러났는데요?

<질문 5> 두산은 KS 무대에서 SK만 만나면 약해진다는 얘기가 있는데 10년 전에도 SK를 만나 준우승에 그쳤었다고요?

<질문 6> 그런가 하면 김광현 선수, 2010년 한국시리즈의 마지막 장면처럼 또 한 번 SK의 우승을 책임졌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 마지막으로 힐만 감독은 KBO 역사에 남을 이정표를 세웠는데 일본시리즈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한 최초의 감독이라고요?

[출발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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