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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2심에서 전략 수정…"이학수 증인으로 부를 것"

사회

연합뉴스TV 이명박 2심에서 전략 수정…"이학수 증인으로 부를 것"
  • 송고시간 2018-11-13 22:14:37
이명박 2심에서 전략 수정…"이학수 증인으로 부를 것"

다스 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항소심에서는 1심과 달리 증인을 다수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새로 추가된 변호인단에서 1심 판결 유죄가 인정된 이상 몇몇 증인을 불러 신문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삼성그룹으로부터 다스 소송비를 대납 받은 혐의와 관련해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을 핵심 증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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