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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오ㆍ탈자 2개…교육부 "정오표 배포"

내일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에서 오·탈자가 발견돼 이를 바로잡는 정오표가 배부됩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교시 국어 영역에서 오·탈자가 발견돼 시험시간에 문제지와 함께 정오표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답을 고르는 데 영향을 미칠만한 오·탈자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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