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GS건설이 국내 및 현지 하청 업체들과 함께 건설 중인 2조원 규모의 세계 최초 빌딩형 차량기지로 2024년 2월에 완공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수많은 공정이 필요한 건설공사야말로 각 기업의 유기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ㆍ중소기업 간 협력은 물론 금융기관ㆍ정부 등 다양한 주체와의 상생 협력이 해외시장 개척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