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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태어난 멸종위기 새끼 수달 1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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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단양서 태어난 멸종위기 새끼 수달 1마리 폐사
  • 송고시간 2018-11-17 18:45:20
단양서 태어난 멸종위기 새끼 수달 1마리 폐사

지난 7월 충북 단양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국제 멸종위기종 새끼 작은발톱수달 세 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지난달 폐사했습니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매우 약해 정성껏 관리했지만 안타깝게도 제대로 적응을 못한 탓인지 죽고 말았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나머지 두 마리는 잘 자라고 있으며 특히 한 마리는 부모와 함께 유리온실에서 생활하며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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