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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하원의원 도전 영 김 후보 결국 낙선

세계

연합뉴스TV 美 연방하원의원 도전 영 김 후보 결국 낙선
  • 송고시간 2018-11-18 19:04:02
美 연방하원의원 도전 영 김 후보 결국 낙선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 연방하원 입성이 유력해졌다가 개표 막판 역전을 허용한 영 김 공화당 후보가 낙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는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 39선거구에서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가 영 김 후보를 제치고 공화당이 오래도록 점유해온 의석을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CNN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17일 오후 8시 현재 시스네로스 후보는 김 후보에게 1,6% 포인트, 3천400여 표 앞섰습니다.

앞서 뉴저지 3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한인 2세 민주당 앤디 김 후보는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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