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한 것으로 알려진 첨단전술무기는 지상에서 함정을 공격하는 '지대함유도미사일'이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최근 북한 언론이 보도한 김 위원장의 첨단전술무기 현지지도는 지대함유도미사일로 표적을 명중시키는 시뮬레이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16일 "김 위원장이 국방과학원 시험장을 찾아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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