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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분리 반대 한국GM 노조, 철야농성 시작

사회

연합뉴스TV 법인분리 반대 한국GM 노조, 철야농성 시작
  • 송고시간 2018-11-19 18:17:14
법인분리 반대 한국GM 노조, 철야농성 시작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지부는 회사 측의 연구개발법인 분리에 반대해 오늘(19일)부터 임한택 지부장과 각 지회장이 한국GM 부평공장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간부들은 오는 21일까지 부평공장에서 법인 분리에 반대하는 출근 선전전을 벌입니다.

앞서 한국GM은 지난달 19일 2대 주주 산업은행과 노조의 반대에도 주주총회서 법인 분리 계획을 확정했고 이에 반발한 노조가 특별단체교섭을 요청했지만 양측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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