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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YWCA회관 지하 화재…4명 병원 이송

사회

연합뉴스TV 서울 YWCA회관 지하 화재…4명 병원 이송
  • 송고시간 2018-11-19 21:21:58
서울 YWCA회관 지하 화재…4명 병원 이송

오늘(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YWCA회관 지하 1층 수영장 공사장에서 불이 나 180여명이 대피했고 그 중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2분쯤 수영장 탈의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여분 만에 완진에 성공했습니다.

화재 직후 모두 181명이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했고, 이 중 4명은 단순 연기흡입과 발목 통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수영장 인테리어 공사 중 우레탄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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