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SNS에 트위터 '혜경궁 김씨' 계정과 관련해 경찰과 변호인의 주장 가운데 누가 맞는지를 물어본 결과 81%가 경찰의 의견이 맞다고 답해 여론의 역풍을 맞게 됐습니다.
투표에는 3만8,813명이 참여했는데 김혜경씨 주장에 공감한다는 의견은 19%에 불과한 반면, 81%가 경찰에 주장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에 공유한 사진을 캡처해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했다면 계정주가 동일인일까요?" 란 질문을 올린 뒤 투표에 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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