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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파업 유감"…한국 "피해자는 국민"

정치

연합뉴스TV 민주 "총파업 유감"…한국 "피해자는 국민"
  • 송고시간 2018-11-21 07:05:24
민주 "총파업 유감"…한국 "피해자는 국민"

민주노총이 탄력근로제 확대 철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노동계가 경제사회 주체 중 하나로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서 고민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국민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는 민노총은 황제노조라도 되겠다는 것이냐"며 "최대의 피해자는 국민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삼화 수석대변인도 "민주노총이 배타적인 권익을 내세울수록 대부분 노동자의 권익은 악화하기만 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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