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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내갑질 의혹 '논란'

경제

연합뉴스TV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내갑질 의혹 '논란'
  • 송고시간 2018-11-21 07:41:34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내갑질 의혹 '논란'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기업인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최근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BC 뉴스룸은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서 회장이 이코노미석에 탄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로 불렀고, 이를 사무장이 제지하자 막말을 하고 보복성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JTBC는 서 회장이 "젊고 예쁜애도 없다"며 외모 비하 발언을 하는가 하면 계속해서 반말과 비속어를 썼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셀트리온 측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지만 서 회장이 폭언이나 막말, 비속어는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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