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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PC방 살인' 김성수 수사결과 발표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PC방 살인' 김성수 수사결과 발표 外
  • 송고시간 2018-11-21 08:31:15
[AM-PM] 'PC방 살인' 김성수 수사결과 발표 外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예정돼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10:00 'PC방 살인' 김성수 수사결과 발표 (서울 양천경찰서)

경찰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찰은 오늘 예정대로 김성수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인데요.

동생에게도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종 수사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15:00 민주노총 총파업대회…"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국회)

민주노총이 여야 합의로 추진 중인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에 강력 반발하며 총파업에 나섭니다.

파업 참가 조합원들은 오늘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총파업에 참가하는 민주노총 산하 조직은 사업장별로 일정 시간 노동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파업에 동참합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번 총파업에 참가하는 조합원 규모는 약 16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17:50 우즈베크 꺾은 축구대표팀 금의환향…오늘 귀국 (인천공항)

어제 호주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0으로 대승하며 올해 마지막 A매치를 기분좋게 마친 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합니다.

K리거 13명과 황의조, 김승규 등 J리거는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고 유럽파 선수들과 다른 아시아 리그 선수들은 호주에서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중순쯤 국내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조기소집해 아시안컵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나설 예정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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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