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초·중·고교 한 곳당 주변에 평균 7개 가량의 담배 소매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지난 9월 한 달간 서울 시내 초·중·고교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담배소매점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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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매점이 가장 많은 학교의 경우, 주변에 27개 담배소매점이 있었습니다.
또, 편의점 외에 청소년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문구점, 서점, 마트 등에서도 팔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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